SMTC 6기 10주간의 훈련을 마치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저는 사실 사역자의 사명은 있었으나 선교사가 되려던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실크로드선교회에서 훈련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튀르키예(터키)땅에서 20년간 텐트메이커 선교를 하셨던 선교목사셨고 저도 터키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사실 선교라고 하면 큰 거부반응이 없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선교지에 보내신다면 순종할 것이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맡은 임무에 충실할 것입니다. 이 훈련은 선교를 나가게 되던, 나가지 못하던 저의 신앙생활 가운데 꼭 필요한 훈련이였습니다.
SMTC교육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에 많은 변화가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이 이미 저와 같은 생각과 고민들을 거쳤었고 해결방안까지 가지고 계셔서 책으로서 믿음의 후배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10주간 9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영적인 믿음의 선배님들이 인생을 통틀어서 성화의 과정을 경험하셨고 깨달은 응축된 지혜를 단시간에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며 저도 더욱 겸손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로 10주간 성령님이 일하여 주셨고 이 책의 주제에 따라 성경의 세계관들이 자리잡혔습니다.
이 책을 소개해주시고 교육해주신 박 스데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소천하신 아버지를 대신해 영적 아비 역할을 해주시고 영적 아들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로 섬겨주신 실크로드선교회 두분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전방 사역자이시며 영적 군사이신 SMTC 6기 훈련동기생 황 아볼로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시대 때 부터 실크로드선교회를 포함한 모든 믿음의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 선배님들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음세대와 그 다음세대로 믿음의 유산되어 전파되며 놀라우신 하나님의 기적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아멘!
소감문(SMTC 6기 황아볼로선교사님)
이번 훈련을 수료함으로
실크로드 라이프로드의 비전을 가지고 비즈니스의 옷을 입고 나아가는 SMC의 정멤버로 같이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두달 동안 매주 수원과 고향 마산을 오가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지만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이 열리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훈련기간에 단체를 더 깊이 이해하고 대표님과 간사님들과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아름다운 기회였습니다.
벌써 사역 연차가 짧지 않은 22년차이다 보니, 한국에 와서 여러 면에서 바쁜 스케쥴을 보내어 훈련에만 집중하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훈련을 통해 처음 파송될 때의 겸손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후원금이 넉넉지 않아 한국으로 오는 항공료와 훈련비가 부담이 되었었는데,(박대표님의 영성을 따라) 한국에 오기 전 기회가 되어 현장에서 손수 필요한 재정을 벌어 넉넉한 마음으로 올 수 있었던 것도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훈련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강의로 수고해주신 대표님과 간사님들의 섬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