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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2024년 8월 기도편지
        • eyJjdCI6Ikxxc1dieE5MekdBam85bUswUlpqcTB6XC9PUm1QRUNMSG5yXC81M3FYbzRUOD0iLCJpdiI6IjIxMDY5MmNmMzkzZWQ4NWVmOWRhZDMyOThjZTZiMDI1IiwicyI6ImRjMWVhYzM4NTJkOWVhYzgifQ==| 등록일 : 2024.09.03 |조회수 : 139 |추천 : 0
        • 샬롬~
          오사카 보내는 두번째 선교편지입니다.!!

          [에배소서 6:18-19]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것이니.아멘♥


          요즘 일본에서 느끼는 것은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대로 일본은 정말 재난이 많은 나라임을 실감합니다.
          8월 초에는 일본에 백 년주기의 큰 지진이 있을지 모른다는 학자들의 의견이 나온 뒤 마침 작은 지진들이 남쪽 지방에 연달아 발생 하므로  정식으로 일본 정부가 일본 전국에 대형 지진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그 재난 경보가 완전히 해제되지도 않은 채 제10호 태풍이 전 일본 열도를 관통하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긴장하고 있고 대부분의 비행기와 신칸센들은 운휴에 들어 간 것이 일본 현실입니다.

          일본 일부 학교들과 직장이 휴업 조치를 취한 상태로 들어 감에도 그들의 표정은 그저 평안하게 보이기만 합니다. 늘 계절 따라 있는 행사를 맞이하는 표정들로 보여집니다.   그들의 대화 중에 "가미사마에게 맡긴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지만 그 가미사마는 우리가 믿음을 갖고 찾는 만유의 주 하나님 가미사마가 아니라 그들의 생활 속에 가지고 있는 우상들을 가미사마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이지만 저희는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지인들로부터 걱정의 연락과 기도의 응원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본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과 측은지심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지만 우리는 염려없이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놀란 건 슈퍼마켓에서 쌀을 팔지 않기도 하고 또 적은 량을 비싼 가격에 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는 한국으로부터 쌀 12kg을 가져 올 수 있어 감사함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선진국 일본나라 국고 즉 나라 곳간에 쌀이 모자란다는 사실은 다소 충격적이였습니다.
          쌀이 모자란 것은 3년간의 흉작 때문이라고 하고 또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이라고 정부가 발표하는데 선진국 일본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게 우리로 써는 이해가 안되는 발표였지만 이런 발표에도 일본인들은 모두 평안히 듣고만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국민들과 조금은 다른 그들의 반응에 놀라며 우리가 배워야 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8월 14일 드디어 이곳 일본에서 운전면허증을 받았습니다. 운전이 급하게 필요해 면허증을 받은건 아닙니다.
          일본운전면허 신분증이 있어야 일본 내에서 확실한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일본운전면허 신분증을 받았습니다.

          오사카에서의 8월은 서울보다 훨씬 덥습니다. 
          8월 초 일본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고 오사카 경찰국 가도마면허시험장을 찾았었습니다,
          첫날은 교회 차로 시험장을 방문해 좋은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외국 운전면허를 잘 번역해서 영사관의 공증을 받아 오면 한국 운전 면허를 일본 면허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이였고 1일  25명 이내로 발급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집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인 것을 확인하고 교회 차량 이용이  미안해 이틀을 걸어 갔다가 폭염으로 열사병에 걸려 일주일간 고열에 시달리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이곳 교회 성도들이 여러 가지로 치료방법을 제공해 주고 실제 보살펴 주어서 무사히 회복 되어짐에 감사를 드립니다. 39도까지 올라 무더운 길을 걸었다는 건 상당히 위험한 행동 이였음을 뒤늦게 깨달었습니다.

          일본 남안의 지진대로부터 크고 작은 지진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곳 상황은 위험한 면도 있지만  실제 저희는 모든 주어진 상황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로 되어진다는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염려가 없습니다. 단지 지난번 열사병은 아직 의료 보험이 없는 신분과 이곳 일본도 코로나 유행으로 열환자는 일반 병원에서 잘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였기에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요즘 일본 전철이나 동네에서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앞으로 일본은 이 젊은 세대를 통해 회복되어 지겠다는 기대가 되어집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젊은이들이 강아지, 고양이보다 자녀들을 많이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이곳 카리스 교회에서 우리는 예배사역으로 섬깁니다. 운영위원회에 참석 하면서 교회 운영의 어려움과 일본인들의 교회와 주의 종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이 교회를 위해, 연약한 믿음의 모습을 느끼며 간절히 기도 드리게 됩니다.  
          일본교회도 교인들 과의 갈등, 교역자들에 대한 실망감은 한국 교회와 똑같은 현상임을 느끼게 되어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연장자로써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또 선교사, 목회자는 얼마나 힘드실 까 하는 걱정의 마음도 생깁니다. 그러나 아직은 일본어가  서툴고 친분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라 많이 조심스러워서 기도와 얼굴 표정으로 이들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모범을 보이려고 애쓸 따름입니다. 이 모든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우리가 일본 선교의 현장으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8월은 이 교회의 행사, 여러 단기선교팀들의 방문, 그들과 함께하는 전도로 나름 바쁘고 정신이 없었지만 은혜가 충만한 행복한 한 달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경험하는 여러 일들이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심 전에, 이런 여러 과정들을 통해 먼저 나를 낮추시고 겸손하길 훈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인도가 느껴져 은혜가 충만해집니다.

          이제까지 쉬지 않고 늘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중보기도 부탁드리며 기도 제목을 남깁니다.

          기도 제목
          1. 저희들 건강을  잘 유지 하도록.
          2. 일본 땅의 재해들을 멈추게 하시고 이 재해들을 통하여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찾도록.
          3. 일본어를 잘 배우게 하시고 정규 과정을 밟으려 합니다. 좋은 학원 만나도록.
          4. 우리나라와 일본의 모든 상황을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특히 한국의 어려운 문제들을 주님의 관점에서 풀어 주시고 대통령과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도록.
          5. 일본에서의 저희 생활 하루하루가 예배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저희 교회와 가정의 모든 생활을 성령님께서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2024년 8월 31일 오사카에서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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