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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2024년 7월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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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익서선교사님1.jpg

          샬롬~
          오사카에서 소식 전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9]
          “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아멘.


          작년 12월10일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리고 12월13일 오사카로 날아 온지 도 벌써 7개월째 접어 들고있습니다.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허둥지둥 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집도 정해졌고, 섬겨야 할 교회도 정해진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보다 더 감사한 것은 선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거주허가 즉, 비자가 지난  6월13일 이곳 이민국으로부터 허락된 것은 정말 큰 은혜고 중요한 일입니다.
          1월30일 신청한 비자 심사가 늦어져  혹시 나이가 많아 거부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염려하였지만 놀랍게도 우리에게 주어진 비자 허가 기간은 보통의 1년이 아닌 3년의 첫 비자를 허락하셨습니다. 혹시나 함의 걱정과 염려가 오히려 큰 기쁨과 감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7월11일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서 3년 거주 재류 카드(외국인 주민 카드) 를 받았습니다.

          거주 재류 카드를 받아 든 지금부터 본격적인 일본 선교사(아직은 수습 선교사임)로 부임된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지내온 시간도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일본 적응은 쉽지 않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일본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안다고 생각하며 계속 책으로 탐구하며 공부 하였지만 공부 할 수록 알아갈 수록 일본인들과의 관계 형성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곳 카리스 카미지 교회(카리스는 은혜라는 뜻이고 카미지는 이곳 일본지역의 길 이름입니다.) 의 성도들과 사귀면서 일본과 일본인들을 차츰 알아 가며 정식 비자를 가지고 이곳 일본에서의 생활을 위해 여러 곳과 관계(동네 가능한 주민 모임, 혹은 취미 모임등)를 맺어 보려합니다. 알려진 것처럼 일본인들의 폐쇄적인 생활 태도들이 개인적인 접촉을 어렵게 한다 생각하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고  사랑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다가가려 합니다.

          또 감사한 것은 이곳 교회예배와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는 저희에게 협력선교사의 포지션을 주시며 박선교사를 오르간 반주자로 저를 교회의 청소로 섬기게 허락하신 일입니다. 카리스교회는 일본 독립교단 소속입니다. 목사님의 소개로 교단 총회(전국7개 교회연합) 에 저희가 한국교회에서 파견된 협력선교사로 인사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교단 중요행사에도 참석하여 일본 기독교 교단의 현실을 보는 기회도 갖을 수 있었습니다. 0.6% 도 안되는  일본의 기독교지만 믿는 이들은 참으로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큰 도시 오사카에는 동네 곳곳에 신사와 신사절이 있고 또 곳곳에 불교의 절 같은 일본 신흥 종교 사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각 집의 현관이나 집 안 한쪽 공간에는 미신의 우상들이 장난감 인형 같은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데 우리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신적으로 특히 영적으로 연약한 나라 연약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일본을 바라본 여러 첫 인상들이 일본을 향한 구체적인 기도 제목이 되며 또 다른 목표를 세우게 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사역으로는
          매주 목요일 찬양예배와 주일예배를 섬기는 예배사역, 매월 1회 토요일 오사카 노숙인 들을 섬기는 구제사역,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수영로교회 53교구 단기선교팀 25명의 성도님들을 섬겼던 섬김의 사역,일본인 성도의 일본 장례식에 참석 했던 위로사역입니다.



          우리 부부선교사는 서울에서 27년간 살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작은집으로 이사 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많은 짐을 싸 안고 있었구나 하고 놀랄 정도로 정말 많은 짐이 나왔습니다. 버리고 버려도 줄지 않는 짐을 사무실 창고로 옮겨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아쉬움과 상실감 같은 느낌은 앞으로 선교사 생활로 나아가기 위해 먼저 모든 것을 버려야 함을 저절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집은 서울에서 이사한 작은 집보다도 더 작은 집입니다. 우리는 일본에 거주하며 더 많은 것을 비우고, 줄이려 노력합니다. 일본인들의 삶과 일본 문화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들의 삶으로  우리들의 비워진 공간을 채워 나간다면 분명 진심은 통하며 관계가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자신은 어떻게 가야 할지 잘 모르지만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이 잘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건강 잘 유지 하도록.
          일본어 잘 배우도록. (정규 과정을 밟으려 합니다. 좋은 학원을 만나게 기도해 주세요.)
          우리나라와 일본의 모든 상황을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특히 한국의 어려운 모든 문제들 남북 통일을 포함하여 모두 주님의 관점에서 속히 풀어주시도록.
          잡다한 신들을 섬기며 아무 생각 없는 일본인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허락된 일본에서의 삶이 매일 예배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저희 교회와 가정의 기도생활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그리고 평강으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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