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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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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을 주옵소서!(요7:37~39)
           

          필자는 2018년 3월에 선교지에서 비자발적 철수를 했다. 말레시아에서 3개월간 지친 심신을 추수리고 다음스텝을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터키로 갈 마음을 주셨 다. 그런데 그해 8월에 필자가 속한 선교회총회가 있었고 대표선출이 있었다. 무기명투표로 선출을 했는데 필자가 선출이 되었다.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국내사역에 순종했다.

          지난 3여 년 동안 국내사역을 하면서, 참으로 어려운 나라의 현실과 무너져가는 교회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게 하셨다. 선교사인 필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고, 다만 나라와 교회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것이었다. 필자가 기도하며 정리되는 생각은“나라가 존재해야 교회가 존재하고 교회가 존재해야 선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지난 30여년 선교사역을 하면서 한국교회에 사랑의 빚진 자이다. 교회의 재정후원과 기도후원을 받고 사역을 감당해 왔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릴 때 마다, 눈물을 많이 주신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이 눈물은 회개의 눈물이다. 나라와 교회를 살려달라는 탄원의 눈물이기도 하다. 북한의 2500만 동포들, 필자가 섬겼던 U족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면 눈물을 주신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 눈물이다.

          그러면서 언제부터인가부터 필자로 하여금 영적부흥을 사모하며 기도하게 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이 말씀처럼 우리 배에서‘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께서 우리에게‘성령’을 부어주셔서 거룩한 부흥이 임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거룩한 부흥을 사모해야 할 이유가 있다. 왜? 우리가 부흥을 사모해야 하는가?
           

          1> 첫째로, 통일한국을 감당하기 위해서이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
          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4:3,4).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가 우리나라이다. 평화적 복음통일은 우리민족의 소원인 줄로 믿는다. 약 2년 전에 아내와 함께 6.25전쟁 기념관에 다녀온 적이 있다. 기념관 입구에 6.25 참전 16개국 전사자명단이 있었다. 전사자가 약 4만 명이 되었다. 그 중에 약 3만 명이 미군 이었다. 1950년대 조선반도는 정말로 가난한 빈국이었다. 그런데 꽃다운 20대 수 많은 청년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했다. 이들이 그 무엇이 소중하다고 이 가난한 땅에 와서 피 흘려 죽어갔는가?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자유의 가치’때문인 줄로 믿는다. 피 흘리며 자유를 지켜준 이들이 고맙고 감사했다.

          오래 전에 멜 깁슨 주연의 스코틀렌드 독립 전쟁영화‘브레이브하트’마지막 장면을 기억한다. 주인공인 멜 깁슨이 잉글랜드 군에게 잡히고 단두대에서 숨을 거두며 외치는 마지막 한 마디가‘freedom’이다. 필자는 공산주의 체제 속에서 20년을 넘게 사역을 했다. 공산주의 체제하에 언론, 사상, 표현, 종교의 자유가 없이 핍박당하는 이슬람 U족을 섬겼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자유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잘 안다.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자유대한민국’이 참으로 소중한 줄로 믿는다.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통일은 정치권이나 혹은 열강의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 맡겨진 사명임을 알게 하셨다. 지금 북한의 성도가 대략 5~60만 정도로 추정한다. 이들은 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순전한 자들이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깨끗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그런데 만약 지금 통일 된다면, 우리 교회가 북한에 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질문하게 된
          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세상의 가치를 좇아가는 세속화와 수없이 쪼개진 교회의 분열’로 생각한다. 전도를 해세 요. 뭐라고 대답을 하는지? 예수는 관심이 있는데 너를 보니 교회 가기 싫다고 한다. 네가 나 와 다른 것이 뭐니? 더 하잖아! 더 돈을 사랑하고, 탐욕적이고, 자리를 탐하고, 세습한다고,... 그리고 교회는 왜? 그리 자주 싸우고 분열하는지 돼 묻는다. 이런 교회가 북한에 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문할 때 긍정적이지 않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통일을 논하기 이전에 요구하는 것이 있다. 먼저 너희가 거룩함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 됨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요17장에 우리 주님의 기도를 들어보라.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이 아니라 거룩으로 부르셨다고 말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1:16). 거룩은 구별된 삶이다. 세상의 가치를 좇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성도의‘착한행실(마5:16)과 옳은 행실(계 19:8)’로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이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있다. 우리에게 회개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리고 또 다른 주님의 기도이다.“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1). 하나 됨에 대한 기도이다. 하나 된 공동체는 하나님의 존재방식이다. 오순절 성령이 임한 후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라(행2:42~47). 말씀과 기도, 찬양과 예배, 식탁 교제, 사랑의 섬김이 있다. 그 결과 구원의 역사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회복되어 하나 된 공동체의 모습이다.

          그런데 필자가 속한 장로교단이 1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교단이 많은 이유는 교권 싸움 때문에 분열된 연고라고 한다. 사실 죄의 결과가 깨어짐, 분열이다. 교회를 찢은 죄에 대한 회개의 은혜가 한국교회에 임하기를 기도한다. 십자가 복음만이 이 죄로 말미암아 단절되고 깨어진 관계를 화목케 하고 회복시키는 줄로 믿는다. 성경은 우리 교회가 하나 될 때, 예수가 증거 된다(요17:21).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다(요17:23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요17:24)고 말씀한다.

          우리가 부흥을 사모해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부흥이 임할 때,‘거룩'이 회복된다. 부흥이 임할 때,‘하나 됨’이 회복된다. 그런데 부흥의 전제는‘회개’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 각자와 교회에 회개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그럴 때 주께서 우리 가운데 성령을 부어주시고 거룩한 부흥이 임할 줄로 믿는다. 그래서 우리교회가‘거룩함과 하나 됨’을 회복하여 복음통일을 감당하는 주의 깨끗한 그릇 되기를 바라며 축복한다.
           

          2> 두 번째로, 선교한국을 감당하기 위해서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선교는 지상명령이요. 주님의 유언이다(마28:19,20, 막16:15, 눅24:48,49, 요20:21). 주님을 사랑하는가요? 그러면 순종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마땅히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 줄 로 믿는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큰 계명을 주셨다(마22:37~39).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계명이다. 십자가 사랑을 알고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 예배이다. 그리고 이제는 자원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한다. 이웃을 사랑한다. 봉사도 하고 구제도 한다. 그런데 우리의 가족, 이웃사랑의 꼭지점이 무엇일까? 복음전하는 것이 다. 지옥 갈 영혼에게 복음 전해 주의 자녀로 인도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는 표현이 없다. 국내에서 복음 전하는 것이 전도이다. 타문화권으로 가서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선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연고로 예배를 드리고 선교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본질 중의 본질은‘예배와 선교’라 말할 수 있다.

          필자는 1994년 상해로 개척선교사로 파송 받은 이후, 지난 25년 동안 개척선교사역을 감당해 왔다. 1988년 겨울에 고향제주에서 개척선교사로 부르심 받았다. 당시 몽골을 품게 하셨다. 몽골을 스터디 하면서 징기즈칸을 알게 되었고, 징기즈칸을 스터디 하면서 몽골 군대가 실크로드를 이용해서 세계를 정복한 것을 알게 되었다. 실크로드지역은 복음의 사각지역이요. 이슬람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1994년 여름에 몽골 정탐하면서 필자의 수첩에 기록한 문구가 있다. “징기즈칸이 칼로 정복했던 땅과 민족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창12:1~9). 이것이 구체적으로“Silk Road Life Road!(실크로드를 생명의 길로!)”(마24:14)라는 우리 선교회의 비전으로 구체화 되었다. 이 구호는‘땅 끝’을 향하는 선교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필자가 U족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면서 비즈니스사역을 했다.

          그곳에 세운 가게 이름이‘사하(SHAHA, 沙河)’이다. 사하는‘사막의 강’이라는 뜻이다.“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말씀한다. 필자가 사역했던 X지역은 실제 사막과 광야가 90%이다. U족들은 물이 있는 오아시스에 산다고 보면 된다. 이 땅은 영적으로(공산주의, 이슬람) 보아도 광야와 사막이다. 그래서 그 땅에서 물을 많이 묵상했다. 필자가 파미르고원에 세 번 올라갔었다. 거기서 함께 간 U족 매맽이 ‘水是生命之泉(물은 생명의 근원이다)’고 했다. 파미르 약 3800m 정상에 카라호수(卡湖)가 있는데, 만년설이 녹아서 형성된 아주 넓은 호수이다. 이 호수 옆으로 계곡을 따라 물이 흐르는데 초원이 형성이 되고 거기에 야크, 낙타, 말, 양들이 산다. 그리고 그곳에 키르크족, 타지크족이 산다. 광야 사막 땅에도 물이 흐르면 생명이 산다는 진리이다.

          겔47:1~12을 보게 되면, 성전문틈에서 생수가 흘러나온다. 물은 개울을 형성하고 강이 된다. 그리고 흘러서 바다에 이르게 된다. 9절에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 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라고 한다. 이 물이 닿는 곳에는 생명이 살아나고, 물속에는 고기가 심히 많이 있게 되고 바닷물도 되살아난다. 회복이다. 이것이 생수의 강, 성령의 역사이다.

          저 북한 땅과 실크로드 선상의 땅에도 생수의 강이 흐르기를 바란다. 그래서 저 땅에 생명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7:37~39).

          우리가 성령을 사모하기를 원하고 주께서 우리 가운데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통일한국을 감당하고, 선교한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우리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 부흥(부흥한국)을 열망하는 이유이다.

          주여!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소서. 우리에게 부흥(한국)을 허락하소서. 통회 자복하는 회개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래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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