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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 끝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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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끝 선교! 바로 여기서부터...

          SMC대표 박스데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지난 6월 중순에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평창에서 개최되었다. 약 600여명의 참가했는데, 그 중에 300여명의 선교사들, 12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하였다. 오전과 저녁집회를 통해서는 한국의 기라성 같은 목회자들이 에배소서를 강해해 주셨고, 필드 선교사들이 오전과 오후에 발제와 선교 나눔이 있었다. 그리고 각 테이블별로 소그룹모임이 있었고, 주요 선교이슈별 8개 영역트랙으로 나누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필자는 NOWE대회에 처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선교지 필드에서 주로 사역을 하다 보니 참가할 기회가 없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선교동역자들로 인해 기뻤고, 집회와 강의, 나눔과 토론 등을 통해 참으로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오늘날 세계선교의 흐름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했다.
          변화하는 선교의 흐름을 필자가 몇 가지로 정리를 해 보았는데 다음과 같다.
          1) 세계선교의 흐름이 북반구인 서구중심에서 남반구인 제3세계 중심으로의 변화이다. 오늘날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구교회는 쇠퇴하고 있는 반면에, 제 3세계인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교회는 성장하고 있다.
          2) 세계선교가 한 곳에서 한 방향으로만 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가는 선교방향의 변화이다. 즉 선교가 다 중심적이고 다 방향적으로,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향하여 가는 방향으로,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선교의 최전방이 민족과 지역뿐만 아니라, 이제는 영역으로의 확장이다. 즉 청소년 다음세대 사역, 우리 곁으로 온 디아스포라 이주민 사역, IT 디지털영역, 그리고 일터비즈니스 영역이 중요한 선교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실크로드선교회(SMC)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팬더믹 상황 속에서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하라’(눅5:37~39)는 부르심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2021년 3월 13일에 창립되었다. 하나님은 우리 SMC선교회 공동체에 분명한 ‘실크로드선교 사명’(Silk Road Life Road!)을 주셨다. 땅 끝을 향한 선교의 방향성이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사역의 방향성이다. 필자는 지난 30여년 이 한 비전을 붙들고 이 한 방향을 향해 달려왔던 것 같다. 사도바울이 이방인개척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텐트메이커의 옷(행18:3)을 입었듯이 필자 역시 전방개척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옷을 입고 사역을 감당했다. 쉽지 않은 외로운 길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필자는 지난 4년 반 동안 국내사역으로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국내선교회 대표사역을 감당했다. 선교회의 여러 선교사역 가운데서도 선교사를 발굴하고 훈련 파송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었다. 감사한 것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매년 소수의 선교사후보생들을 선발해서 SMTC선교훈련을 통해 선교동역자들이 세워졌다는 것이다. SMTC 4기까지 총 25명이 훈련을 받았고, 그 중에 7가정이 파송선교사로 세움을 받았고, 10여 가정은 예비선교사로 파송 받을 예정이다.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 선교동원이 쉽지 않은 녹녹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셨고, 우리를 이끌고 계시며 당신이 허락한 비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람들을 세우고 계심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린다.
          하나님은 2023년에 들어서면서 우리선교회에 강한 메시지를 주셨다. 필자자신과 우리, 그리고 선교회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게끔 인도하셨다. 앞만 향해 달려오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셨고, 우리의 영적시선을 우리 하나님께 고정케 하시며 더 깊은 예배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고 갈망해야 할 대상이 ‘성령’임을 알게 하셨다(눅24:49, 행1:4).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예수의 증인’으로, 주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사도적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제8차 NCOWE에 참가하면서 감사한 것은 우리 SMC선교회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땅 끝 선교’의 방향성을 인도해 주신 것이다. 그것은 ‘땅 끝 선교! 바로 여기서부터’ 감당하는 방향성이다.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네 가지가 된다.
          1) 오늘 ‘청소년, 대학생 다음세대’가 땅 끝이다. 오늘 우리교회에서 다음세대들을 찾기가 힘들다. 따라서 SMC선교회는 다음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일으키는 사역감당할 것이다. 다음세대들이 주의 사람으로 자라고 세워져서 각 영역 및 이주민, 일터, 실크로드선교사로 나아가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실제 선교회 간사들과 실크예배 예배 팀이 다음세대들이다.
          2) 오늘 우리 곁으로 다가온 ‘디아스포라 이주민들’이 땅 끝이다. SMC선교회는 우리가 품고 기도하고 있는 실크로드 지역에서 들어온 디아스포라 이주민을 대상으로 사역을 감당할 것이다. 그 예로 안성 선교훈련원에 거주하는 고려인들 13가정이 있는데, 이들은 우즈벡, 카작, 러시아에서 온 양질의 이주민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것은 곧 실크로드민족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된다.
          3) 오늘의 우리가 일하는 ‘일터현장 비즈니스 현장’이 땅 끝이다. 일터, 비즈니스 현장은 맘몬(돈)이 지배하는 현장이다. 종교를 떠나 오늘의 현대인들 모두가 맘몬을 숭배하는 것 같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터비즈니스 선교사들이 세워져서 이들이 일하는 일터비즈니스 현장이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임하는 거룩한 곳이 되게 하는 것이다. 현찰이 오가는 비즈니스현장은 주님의 사람을 세우는 탁월한 제자훈련의 장이 됨을 필자는 실제 경험했다.
          4) ‘실크로드 땅과 거기에 거하는 민족’이 땅 끝이다. 실제 실크로드 지역에는 공산주의 시스템과 강한 이슬람 그리고 다신교인 힌두교가 지배하는 곳이다. 따라서 영적으로 사단이 강하게 지배하고 역사는 곳이며 복음의 사각지대로 볼 수 있다. 이 땅에 거주하는 민족들에게도 복음이 들려져야 하고 영적인 출애굽이 일어나야 한다. 땅 끝까지 복음은 전파되어야 하므로 여전히 실크로드지역으로 나가는 선교사들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전방개척지역은 전통적인 선교방법으로는 쉽지 않고, 텐트메이커(비즈니스) 옷을 입어야 사역이 가능한 지역임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 우리 SMC선교회가 중점적으로 감당할 사역은 위에서 언급한 네 가지 사역이 될 것이고 ‘땅 끝을 향한 방향성’이 된다. 이 사역은 우리의 능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신,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오늘도 주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며 하늘의 능력을 구한다. 그래서 우리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새 힘을 얻고 독수리가 날개 치며 창공을 나르듯(사40:31), ‘성령의 바람’을 타고 주의 사역을 힘 있게 감당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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